역사/문화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조선 태조 때 세워진 향교로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이다.
조선시대의 지방교육기관으로 선현을 섬기고 지방민을 교육하기 위해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영월에 향교가 지어진 것은 1398년으로 전해지며, 한국전쟁 때 대상전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불에 탔으며, 현재는 대성전과 정문인 풍화루 등이 남아 있다.
조선시대에는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교육적 기능은 없어졌다.
이전 관광정보 | 무릉리 마애여래좌상 |
---|---|
다음 관광정보 | 법흥사석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