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영월군 북면 마차리 일원에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탄광문화촌’은 과거 대표 에너지원인 석탄과 탄광촌 광부들의 생활 모습을 「영월 마차리 탄광촌의 흔적」으로 재조명하여 과거 검은 황금으로 불리었던 석탄의 폭 넓은 이해와 산업 역군의 주역으로 활약해 온 탄광 근로자들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형 문화공간이다.
※ 요금안내 ( 단위 : 원 )
미취약아동: 무료
어린이:1,000/단체700
중고생/군인 : 개인 1,400 / 단체 1,000 / 도민(개인/단체) 700/500
성인 : 개인 2,000 / 단체 1,400 / 도민(개인/단체) 1,000/700
*개인과 단체는 경로 무료
탄광갱도체험관에서는 체험 전 광부와 같이 안전모와 작업복을 착용하는 광부 작업복 체험을 시작으로 지하갱도를 진입하는 듯한 효과음과 영상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석탄을 캐기 위해 갱도를 뚫는 굴진작업과 발파, 갱도를 만들어가며 세우는 동발(지주) 등 탄광 현장에서 60년대 채광의 과정을 온몸으로 느끼며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야외전시관에서는 채탄에 필요한 각종 기계장비들이 전시되어 볼거리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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