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영월 아프리카미술박물관 조명행 관장이 아프리카 주재 대사 시절 모은 수집품들과 16개국 주한아프리카 대사관이 출품한 300여점의 작품, 현대 미술품 등을 전시되어 있고 아프리카 여러 부족의 생활, 의식, 신앙, 축제 등 다양한 전통문화와 특징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영월 아프리카미술박물관은 2009년에 개관한 박물관은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를 폭 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한 아프리카 대사관이 출품한 아프리카 문화전을 반영구적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1층 상설전시관에는 아프리카 전통부족 사회의 조각과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아프리카 고미술과 연관될 수 있는 소수의 근현대 작품을 비교 전시함으로써 아프리카 미술의 진수를 찾아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으며, 주로 나무, 청동, 토기, 상아로 만든 작품들을 볼 수 있다.
2층 기획전시관에는 사하라 사막과 지중해 바다, 아틀라스 산맥이 공존하는 아프리카의 북서부 지역의 문화를 전시 소개하고 있는데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 3개국의 다채롭고 흥미로운 문화를 소개하고 마그레브의 삶의 터전인 사하라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에 도사린 사막화 문제를 제시하고 해법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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