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영월에는 국내 최초의 기자박물관이 있다. ‘미디어기자박물관’은 청소년의 올바른 미디어 이해를 위해 3개의 전시실과 야외전시실, 프레스룸 등이 마련되어 있다. 기자들이 현장에서 사용했던 완장, 비표, 타자기, 카메라, 출입기자증 등과 정기간행물이 전시되어 있다.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한성순보부터 최근 신문 보도자료까지 한국신문의 역사, 60~70년대 방송기자들의 취재용품과 기자들의 모습 등을 재현하여 볼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으며, 국내정기간행물 1800여 점 전시 및 기자들이 쓴 저서, 언론관련 서적 전기 등 또한 감상할 수 있다.
박물관은 총 3개의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다.
제 1전시실에서는 취재현장에서 기자들이 착용했던 완장, 비표, 언론검열에 의한 보도 자료와 한국보도 사진전 역대 수상작, 현직 사진기자들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제 2전시실에서는 한성순보부터 최근 신문 보도자료까지 한국신문의 전체적인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6,70년대 방송기자들의 취재용품과 기자들의 모습이 재현되어 있다.
제 3전시실에서는 국내정기간행물 1800여 점이 전시되어 있고, 기자들의 저서와 언론관련 서적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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