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라디오의 탄생에서 발전에 이르는 라디오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직접 라디오방송 제작을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학습박물관이다.이준익 감독의 영화 ‘라디오 스타’의 배경이 된 구 KBS영월지구가 ‘라디오스타 박물관’이 되었다. 실제로 DJ가 되어보는 체험과 영화 ‘라디오스타’를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야외에 마련된 카페는 일부로 커피를 마시러 이곳으로 찾아올 정도로 좋은 경치를 자랑한다.
주요 전시시설로는 ‘여기는 라디오스타’, ‘DJ 전시관’, ‘라디오 스튜디오’, ‘체험스튜디오’, ‘라디오와 함께하는 추억여행’, ‘라디오스타관’, ‘음악다방’ 등이 있다. 라디오의 탄생에서 발전에 이르기까지 라디오의 지난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드라마, 뉴스와 일기예보, 라디오 DJ, 편지 녹음 등 대본을 스스로 작성하여 체험하거나 비치된 대본을 활용하여 라디오 방송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박물관내 영월명승 배경 사진 또는 휴대폰 사진을 전자장비와 포토프린터를 이용하여 티셔츠와 머그컵을 만들고 기념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기념품 제작센터가 구비되어 있어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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