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영월 삼옥리에 위치한 영월곤충박물관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사랑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2002년, 어린이날에 개관했으며, 표본 외에 살아 있는 곤충들도 전시하여 생생한 자연의 소리를, 모습 그대로 담아내고 있는 이곳이다.특히 멸종위기곤충을 비롯한 나비류, 외국곤충, 수서곤충 등 3,000여점이 전시되어 국내 제일의 곤충왕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월곤충박물관은 전국의 다양한 곤충을 전시해놓은 곳으로 표본뿐 아니라 살아있는 곤충도 전시해 생생한 자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관람자가 직접 곤충을 만져보고 느끼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살아있는 곤충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생물전시실’을 비롯해 국내의 다양한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표본전시실’, 세계의 신기한 곤충을 모아둔 ‘해외표본전시실’, 다양한 곤충을 주제로 특별히 마련된 ‘기획전시실’, 살아있는 나비와 식물이 있는 ‘비바리움(온실)’등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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