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동강은 오대산에서부터 흐르는 오대천과 정선 북부의 조양강이 합류하여 영월로 흐르는 큰 강을 말한다. 굽이쳐 흐르는 물줄기와 더불어 볼 수 있는 절벽지형은 강의 운치를 더한다. 수많은 동굴과 어라연과 같은 풍경은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더불어 다양한 레포츠와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장이 되고 있다.
동강은 언제나 활기 넘친다.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하류에서는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 적합하다. 영월동강축제는 매년 7~8월에 개최되며 맨손으로 송어잡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12월~1월에는 겨울축제가 개최되어 루어낚시, 패러글라이딩체험과 더불어 다양한 눈썰매와 같은 놀이체험으로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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